신현원창동 스타봉사단, ‘학교 주변 금연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스타봉사단(회장 전진탁)은 지난 17일 학교주변 금연환경조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금연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스타봉사단(회장 전진탁)은 지난 17일 학교주변 금연환경조성과 환경보호를 위한

‘금연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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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봉사단은 자율방범대,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등 자생단체 및 공무원, GM자동차 부평공장, 글로벌

GM사무지회, 프라모델동호회 등과 함께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고 신현동 관내 학교 주변을 돌며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서구 주민으로 구성된 스타봉사단은 학교주변 흡연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쓰레기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마을을 위해 매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클린 서구’ 조성을 위해 봉사하는

스타봉사단과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이라는 희망의 빛으로 온기를 불어넣는

이런 활동들이 모여 서구가 ‘클린 서구, 행복한 서구, 함께하는 서구’로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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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탁 회장은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과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주변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