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만성폐쇄성 폐질환
청운 chabow@hanmail.net 2019-12-29 (일) 23:03
만성폐쇄성 폐질환
천식은 가역적인 만성 폐질환인데 반해서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가역적이지 않은
만성적인 기류제한으로 기침, 가래,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폐질환으로 만성적인 기도 염증성 질환이며
유병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원인으로는 가장 중요한 것이 흡연이며 요즈음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이 중요한 원인으로 되고 있다.
폐 기능 검사를 통해 국내 추정환자는 40세 이상 성인에서 약 13% 정도에 이르고
점차 증가 추세에 있으나 약 25^% 정도 많이 진단을 받고 있으며 이중 10% 만이 치료중인
것으로 나타나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 50대 이상에서 많고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경증인 경우로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흡연자 중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발생하는 비율은 약 15~20% 정도로
추정되어 개개인의 유전적인 요인이 발생위험에 관련된다고 볼 수 있다.
고령도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위험인자로 간주되며 과거에는 음식조리나 난방에 사용되는
땔감 등이 중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증상으로는 가장 특징적인 것이 만성적이고 진행하는
호흡곤란과 가래기침이다. 호흡곤란이 가장 중요한 임상증상이며 이른 아침에 더 심하다.
또한 흉부압박감이 생길수도 있고 합병증으로 가장 중요한 것으로
호흡부전과 폐암이 발생할 수 있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진단과 검사로는 우선 40세 이상의 성인에서 흡연등 위험인자에
노출된 적이 있으면서 호흡곤란, 기침, 가래를 만성적으로 동반하는 경우 의심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폐 기능 검사를 시행하여 기류 제한 소견이
증명되면 진단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위하여 흉부X선 검사나 CT 검사를 시행할 수 있고
객담검사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객관화된 호흡곤란의 정도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2가지 정도의 임상지표가 있는데
보통 평지를 걸어서 동년배보다 늦게 걷거나 숨이 차서 멈추는 경우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호흡곤란의 적수가 된다.
폐 기능 검사에서는 1초간 강제 호기량으로 심각정도를 평가한다.
상당히 진행된 중증의 환자의 경우에는 동맥천자를 시행하여 동맥혈가스 측정을 하기도 하며
동맥의 산소포화도, 이산화탄소 포화도를 측정하여 치료방침을 정하거나
치료 반응을 평가 할 수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2050년도에는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를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원인으로 최근 미세먼지 대기오염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암이나 심,뇌혈관 질환이 사망원인의 1, 2위였으나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이런 질환들에 의한 사망은 줄어들지만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
그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진주 초전동 솔냇과 강병선원장님
천식은 가역적인 만성 폐질환인데 반해서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가역적이지 않은
만성적인 기류제한으로 기침, 가래,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폐질환으로 만성적인 기도 염증성 질환이며
유병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원인으로는 가장 중요한 것이 흡연이며 요즈음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이 중요한 원인으로 되고 있다.
폐 기능 검사를 통해 국내 추정환자는 40세 이상 성인에서 약 13% 정도에 이르고
점차 증가 추세에 있으나 약 25^% 정도 많이 진단을 받고 있으며 이중 10% 만이 치료중인
것으로 나타나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 50대 이상에서 많고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경증인 경우로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흡연자 중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발생하는 비율은 약 15~20% 정도로
추정되어 개개인의 유전적인 요인이 발생위험에 관련된다고 볼 수 있다.
고령도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위험인자로 간주되며 과거에는 음식조리나 난방에 사용되는
땔감 등이 중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증상으로는 가장 특징적인 것이 만성적이고 진행하는
호흡곤란과 가래기침이다. 호흡곤란이 가장 중요한 임상증상이며 이른 아침에 더 심하다.
또한 흉부압박감이 생길수도 있고 합병증으로 가장 중요한 것으로
호흡부전과 폐암이 발생할 수 있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진단과 검사로는 우선 40세 이상의 성인에서 흡연등 위험인자에
노출된 적이 있으면서 호흡곤란, 기침, 가래를 만성적으로 동반하는 경우 의심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폐 기능 검사를 시행하여 기류 제한 소견이
증명되면 진단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위하여 흉부X선 검사나 CT 검사를 시행할 수 있고
객담검사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객관화된 호흡곤란의 정도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2가지 정도의 임상지표가 있는데
보통 평지를 걸어서 동년배보다 늦게 걷거나 숨이 차서 멈추는 경우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호흡곤란의 적수가 된다.
폐 기능 검사에서는 1초간 강제 호기량으로 심각정도를 평가한다.
상당히 진행된 중증의 환자의 경우에는 동맥천자를 시행하여 동맥혈가스 측정을 하기도 하며
동맥의 산소포화도, 이산화탄소 포화도를 측정하여 치료방침을 정하거나
치료 반응을 평가 할 수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2050년도에는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를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원인으로 최근 미세먼지 대기오염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암이나 심,뇌혈관 질환이 사망원인의 1, 2위였으나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이런 질환들에 의한 사망은 줄어들지만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
그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진주 초전동 솔냇과 강병선원장님
청운 기자(chab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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