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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 성보박물관, 수놓는 가을밤
송행임 chabow@daum.net 2019-10-07 (월) 08:35
옥천사성보박물관, 수놓는 가을밤
옥천水(수) 반야繡(수) 가을水繡(수수) 프로그램 운영
옥천사성보박물관(관장 원명스님)은 가을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옥천다원에서 박물관 사회교육 일환으로 ‘수놓는 가을밤 옥천수 반야수 가을수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색색의 실처럼 여러 갈래로 가닥가닥 나ㅝ진 우리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한글반야심경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 모두가 무명천 위에 새겨진 한글반야심경을 색실로 한 땀, 한 땀 수놓으며
오롯이 정진하는 일심정진一心精進은 흩어진 마음을 분명, 반야 지혜의 꽃으로 피워내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인원은 10명 내외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4만원(재료비: 수틀, 바늘, 색실, 무명천, 반야심경기도지, 먹지 등) 이다.
참가희망자는 옥천사성보박물관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옥천사성보박물관 관계자는 “청아한 바람 부는 가을날 옥천사에서 가을을 수놓고,
마음을 수놓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水(수) 반야繡(수) 가을水繡(수수) 프로그램 운영
옥천사성보박물관(관장 원명스님)은 가을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옥천다원에서 박물관 사회교육 일환으로 ‘수놓는 가을밤 옥천수 반야수 가을수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색색의 실처럼 여러 갈래로 가닥가닥 나ㅝ진 우리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한글반야심경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 모두가 무명천 위에 새겨진 한글반야심경을 색실로 한 땀, 한 땀 수놓으며
오롯이 정진하는 일심정진一心精進은 흩어진 마음을 분명, 반야 지혜의 꽃으로 피워내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인원은 10명 내외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4만원(재료비: 수틀, 바늘, 색실, 무명천, 반야심경기도지, 먹지 등) 이다.
참가희망자는 옥천사성보박물관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옥천사성보박물관 관계자는 “청아한 바람 부는 가을날 옥천사에서 가을을 수놓고,
마음을 수놓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행임 기자(chabo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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